하나 , 둘 늘어가는 강아지, 반려동물 가족인구
전 세계 사람들을 100으로 계산하면 그중 90%는 반려동물을 키워본 적이 있거나, 키우고 있는 사람들이라고 합니다.
그 정도로 요즘 세상에는 반려동물을 키우고 함께 생활하는 사람들 많이 늘고 있는 추세인데요.
많은 사람들이 반려동물을 한 가족 구성원으로 받아들이고 같이 생활하는 시대입니다.
하지만, 경제적인 이유와 환경적 이유 등등 많은 이유로 파양이나 버려지는 반려동물들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것 또한 많은 문제로 사회에서 물의를 일으키고 눈살을 찌푸리게 되는 일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저 또한 이미 반려견 두 마리를 키우고 있는 반려 가족으로서 마음이 아파지는 현실을 보게 됩니다.
강아지, 반려동물을 받아들이기 위한 많은 준비
반려동물을 가족의 일원으로 받아들이고, 앞으로 일생을 평생 함께하기 위해서는 많은 준비와 공부가 꼭 필요합니다.
먼저 반려동물은 인간처럼 말을 할 수 있는 동물이 아니기 때문에 의사표현이나 교육문제에 많은 어려움과 한계를 느끼고, 포기하는 사람들도 적지 않기 때문입니다.
의사표현이나 교육문제가 해결된다고 해서 모든 문제가 해결된 것은 아닙니다.
앞으로의 남은 문제는 지극히 현실적인 금전적 시간적 문제이기 때문에 더욱더 깊은 고민이 필요합니다.
우리나라는 전 세계에서 상위권에 속하는 의료기술과 복지혜택이 있기 때문에 병원비 걱정이나 수술비 걱정을 많이 하지는 않지만, 동물의 경우는 다릅니다.
다른 나라들의 경우는 모르겠지만, 아직 우리나라는 정해진 정찰가의 동물병원비가 없기 때문에 부르는 값이 가격입니다.
그 말은 얼마가 들어갈지가 모른다는 뜻이 되는 것입니다.
지금 내 생활에 금전적인 여유가 되고, 앞으로도 경제활동을 꾸준히 할 수 있는지를 생각하고 결정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시간적 여유도 필요합니다.
나의 혼자만을 시간을 꼭 필요로 하는 사람이라면 추천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반려동물을 위에서 말씀드린 대로 말하고 스스로 할 수 있는 행동이 한정적이기 때문에 평생 누군가의 보살핌이 필요한 동물이기 때문입니다.
꾸준한 산책도 중요하게 여기는 동물도 있기 때문에 시간적 여유도 필수 조건입니다.
사람도 스트레스를 해소를 위해 사람을 만나고, 맛있는 것을 먹으며, 산책이나, 영화 관람 등 많을 것을 하며 생활리듬을 맞추듯이, 반려동물들도 동물 종류의 한하여 산책이 필요로 하는 동물이 있기 때문입니다.
준비가 되었다고, 바로 선택하지 마세요!
위에 말씀드린 대로 마음과 경제적인 부분, 시간적 여유까지 가지셨다면 준비가 끝나고 생각하지고, 바로 선택해서 반려동물을 데리고 오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저는 한 번 더 생각해보시고, 마지막으로 데려오시기 전에 충분한 공부와 기본지식을 쌓으신 후, 결정하시를 추천드립니다.
예를 들어 강아지를 키우고 싶다고 하신다면, 키우고 싶은 강아지의 품종, 성별, 품종의 유전병 등등 강아지가 먹으면 안 되는 음식과 좋은 음식 응급상황의 대처방법 정도는 알고 데려 오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저도 강아지를 키우고, 저희 집은 프렌치 불도그를 키우고 있습니다.
저희 집 아이들은 유전병으로는 호흡기 질환, 허리디스크, 피부병 등등이 있습니다.
심한 털 빠짐도 있고 코골이 소리도 심합니다.
하지만 이것 또한 너무 사랑스럽습니다.
미리 어떤 특징이 있는지 알고 데리고 오시면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앞으로 평생을 함께하는 반려동물에게도 행복한 일생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사지 말고 , 입양하세요
이 부분은 강요하는 부분은 아닙니다.
다만 요즘 버려지고 있는 사랑스러운 아이들이 너무 많이 길거리에 방황하고 사랑을 찾아 떠돌아다니고 있습니다.
무책임한 인간의 욕심 때문에 마땅히 사랑받아야 하는 귀한 생명이 길 위에 겨울에는 추위에 떨며, 여름에는 물 한 모금 못 마시며 더위에 지쳐서 목숨을 잃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작고, 이쁜 아이들을 찾는 소비자를 위해 공장 같은 뜬 장에서 기계처럼 배란촉진 주사를 맞아가며 1년 내내 새끼만 낳는 곳에서 태어난 아이들이 분양 샵에서 고가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유기견센터나, 보호소에도 작고 이쁘고 애교 많은 사랑스러운 아이들이 많은 가족들을 애타게 찾고 있습니다.
가족을 찾지 못한 친구들은 공고기간이 끝나면 안락사되는 참담한 현실에 마음이 너무 아파옵니다.
꼭 입양만이 방법이 아닙니다.
작은 관심이라도 큰 힘이 될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해주시고, 이런 아이들이 있다는 걸 기억해주세요.
저 또한 버려진 아이들을 데리고 와서 사랑으로 키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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