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

나의 반려동물, 강아지에게 독이 되는 음식

by 치치호호 2022. 12. 8.
반응형

뭉치 망치

다양한 먹거리 주의가 필요하다

강아지를 키우는 사람이라면 당연히 나의 강아지의 먹거리도 중요한 이슈입니다.

사람에게는 좋은 음식이 강아지에게는 독이 될 수 있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요.

오늘은 좋은 음식이 아닌 절대적 주의가 필요한 음식을 알아보겠습니다.

 

미리 알고 주의를 한다면, 불필요한 지출을 막을 수 있고 또 제일 중요한 우리 반려동물인 강아지의 건강을 해치는 일도 없겠습니다.

기본이 되는 몇 가지는 미리 알고 공부하는 것이 반려동물인 강아지와 함께 오래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첫 번째  사람에게도 매운맛을 주는 양파 및 파, 마늘 종류

양파와 파, 마늘 종류는 우리 음식에 전부 들어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사람에게는 이롭고 좋은 음식이 우리 강아지에게는 큰 독이 되는 음식이라는 걸 머릿속에 기억해야 합니다.

 

양파와 파, 마늘 같은 종류에 있는 성분으로 알릴프로필디설파이드라는 성분은 우리 강아지의 적혈구를 파괴하며, 빈혈을 유발하는 아주 위험한 성분입니다.

 

섭취 시 혈뇨와 설사를 동반하고, 빈혈을 일으켜 주저앉게 만들고 심한 경우에는 목숨까지 위협합니다.

적혈구에 강한 독성을 나타내고 급성빈혈을 일으키며 조리하여 익힌 후에도 없어지지 않는 성분입니다.

사람에게도 좋은 음식이니 강아지에게도 좋을 거라는 생각으로 잘게 다지거나 익혀서 급여하는 것도 안 되는 음식입니다.

 

혹시라도 섭취하였다면, 빠른 시간으로 병원을 내원하여 진찰받고 상황에 따른 치료를 해야 합니다.

 

 

두 번째 달콤 새콤한 포도 종류

사람도 포도를 과하게 섭취하면 대변 장애나 속 쓰림 등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강아지 같은 경우는 대변 장애나 속 쓰림 같은 가벼운 증상만을 지나가지 않습니다.

 

신장에 장애를 일으킬 확률이 상당히 높고 신장에 무리가 가게 되면 그에 따른 신부정증으로 목숨을 잃을 수도 있습니다.

건포도처럼 말리거나 익히 포도류도 신장에 좋지 않고 당분이 많이 함유되어있어서 위염을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세 번째 치석제거를 위한 각종 뼈

생식을 하실 때 닭과 오리 같은 고기를 뼈째 주시는 경우가 많이 있을 겁니다.

날것의 육류의 뼈는 강아지들이 씹었을 때 부스러지는 형태로 쪼개지지만, 익힌 상태의 닭과 오리의 뼈는 날카롭게 이쑤시개 같은 형 때로 부러지기 때문에 섭취 시 강아지 몸속 장기를 상처 내고 장폐색증과 급성 복막염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작은 뼈일 경우 소뼈 닭뼈 등등 통째로 삼키게 되면 식도에 걸릴 위험도 높기 때문에, 우리 강아지의 식습관이나 성격에 따라 신경 써서 급여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집에서 치킨이나 닭백숙 같은 닭뼈를 남기게 되는 음식을 드셨을 경우에는 강아지들이 건 드릴 수 없는 곳에 잘 치워두시고 빠른 처리로 건강을 해치는 일이 없도록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네 번째 우리에게는 활력을 강아지에게는 독이 되는 카페인

사람으로 카페인 없는 삶은 생각하기 힘든데요.

강아지에게도 흥분을 높이고 원료 자체가 독약 같은 카페인은 심각한 심장박동 증가로 심장에 무리를 줄 수 있습니다.

 

테오브로민 또는 테오필린의 독성 있는 성분은 신경계통에 안 좋은 영향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커피, 각종 차 역시 조심하셔야 합니다.

 

초콜릿은 이미 많은 분들이 강아지가 섭취하면 안 되는 음식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그 이유도 카페인이 다량 함유되어있고 강아지는 분해하지 못하는 성분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혹시라도 섭취하였다면 응급처치로 구토를 유발해야 합니다.

과산화수소가 집에 있다면 한 숟가락 먹이시고 구토를 유발해주시면 됩니다.

아니라면 소금을 한 숟가락 먹이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하지만 제일 좋은 방법은 바로 병원에 내원하여 진료를 받는 것으로 위에 두 가지 방법은 정말 어쩔 수 없는 상황에서만 진행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렇다고 응급처치를 하였다고 병원에 가지 않아도 되는 건 아님으로 꼭 빠른 시간에 내원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다섯 번째 다이어트의 친구 아보카도

우리 몸에는 너무도 좋은 아보카도지만 강아지에게는 독성이 강한 성분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펄신이라는 독성은 경우에 따라 증상이 다르지만 복통, 호흡곤란과 경련 등 많은 증상이 있습니다.

 

특히 씨 부분에 성분이 몰려있기 때문에 가정에서 아보카도를 섭취 후 강아지에게 장난감처럼 주시거나 제대로 치우지 않아 먹게 되는 일이 없도록 주의하여야 합니다.

 

 

여섯 번째 아기강아지에게 자주 하는 실수 우유

보통 새끼 강아지나 새끼 고양이에게 자주 하는 실수로 우유 급여를 말할 수 있는데요.

강아지나 고양이 같은 경우 유당 분해효소가 사람보다 좋지 않습니다.

사람 중에도 우유 섭취 시 설사와 복통을 호소하는 분들이 있는 것처럼 강아지도 설사와 복통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급여를 원하신다면 시중에 판매되는 애견용 우유를 급여하시고 여기서 주의할 점은 너무 잦은 우유 급여는 몸무게를 늘리고 비만으로 만들 수 있다는 것을 알고 계셔야 합니다.

 

일곱 번째 탄수화물은 못 참지 빵

우리가 자주 하는 실수 중 또 하나 바로 빵 종류입니다.

우리 생각으로 탄수화물은 필수 영양소로 빵 급여를 위험하지 않다고 생각하시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요.

 

빵은 생이스트를 반죽하여 만든 음식으로 위에서 발효과정을 거치며 독성을 변질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이스트 반죽은 위와 창자의 크기를 늘리게 되고, 소화에 필요한 가스를 다량 생성하게 만들기 때문에 심한 고통을 초래하고, 위나 장기의 손상을 끼치기 때문에 급여하지 말아야 합니다.

 

여덟 번째 마른 음식은 괜찮다고 생각하는 어패류와 쥐포, 오징어 종류

평소 강아지들 간식을 구매하러 가시면 마른 종류 위주의 간식을 보실 수 있습니다.

같이 말린 음식이라고 해서 오징어나 문어, 쥐포를 급여하는 경우도 많이 있는데요.

 

바다에 사는 생물은 나트륨이 다량 함유되어있고 위에 많은 자극을 주는 음식입니다.

소화불량 구토를 유발하는 음식으로 급여는 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

 

강아지들 같은 경우 사람처럼 꼭꼭 씹어서 먹지 않기 때문에 위에 들어가 체내에서 그대로 불어나서 소화가 어렵고, 위염과 위궤양, 심각한 경유에는 장폐색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우리 반려동물인 강아지에게 독이되고 피해야하는 음식을 알아봤는데요.

안좋고 피해야하는 음식만 알기엔 좋은 음식도 많이 있습니다.

 

제가 강아지가 섭취하면 좋은 음식에 대해 포스팅한 링크도 남겨놓을테니, 한번씩 보시고 더 좋은 견생이 되도록 함께노력합니다.

 

https://qaz0065.tistory.com/entry/%EC%82%B6%EC%9D%98-%EC%A0%9C%EC%9D%BC-%EC%A4%91%EC%9A%94%ED%95%9C-%EB%A8%B9%EA%B1%B0%EB%A6%AC-%EA%B0%95%EC%95%84%EC%A7%80%EC%97%90%EA%B2%8C-%EC%A2%8B%EC%9D%80-%EC%9D%8C%EC%8B%9D

 

삶의 제일 중요한 먹거리 강아지에게 좋은 음식

강아지가 섭취 시 좋은 음식은? 지구에 많은 가정에서 반려동물로 강아지를 키우는 일이 늘어가고 있는 시대입니다. 강아지도 우리 사람처럼 좋은 음식과 안 좋은 음식을 구별할 수 있고, 스스

qaz112233.com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