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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반려동물의 시그니쳐 행동

by 치치호호 2022. 1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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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좋은 뭉치, 망치

강아지들의 행동으로 알 수 있는 의미

많은 가정에서 반려동물로 강아지를 키우는 모습을 주변에서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오늘은 강아지가 자주 하는 행동으로 알 수 있는 시그니쳐 동작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강아지의 생각을 읽을 수 있거나, 서로 대화를 통해 원하는 것을 알 수 있다면 너무 좋겠지만, 아쉽게도 대화를 할 수는 없는 대상이기 때문에 우리의 관심과 공부를 통해 무엇을 원하는지 알아낼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의 관심과 노력이 반려동물의 일생을 행복하게 하는 방법이라는 생각을 항상 가지셔야 합니다.

 

 

 

귀여운 모습으로 갸우뚱거리기

우리의 반려동물인 강아지가 나를 보고 갸우뚱한다면 그 뜻은 지금 집중하고 있다는 걸 의미합니다.

강아지는 집중하고 호기심이 들거나, 소리에 반응할 때 갸우뚱하는 행동을 보인다고 합니다.

 

가끔 보호자가 신기한 소리를 내거나, 핸드폰으로 영상을 볼 때 앞에서 반려동물인 강아지가 갸우뚱한다면, 지금 나에게 집중하고 있거나, 들리는 소리에 호기심으로 반응한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나를 가득 담은 눈동자 아이컨택

반려동물의 강아지의 아이컨택은 두 가지의 의미가 있습니다.

호감의 대상과의 아이컨택은 좋아하고, 집중의 의미가 있습니다.

 

반대로 낯선 사람과의 아이컨택은 좋은 시그널이 아닌데요.

경계하고, 주위를 기울인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추가로 낯선이 사람과의 아이컨택에서 엉덩이를 위로 올리는 행동은, 공격을 가하기 전 타이밍을 보는 행동으로 공격을 준비하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한없이 젖혀지는 귀여운 귀

반려동물의 강아지를 쓰다듬을 때 귀를 뒤로 움직이는 행동을 보실 수 있으실 텐데요.

이것은 복종을 의미합니다.

 

또 무엇을 잘못했을 때 주인이 혼내고 있는 상황에 귀를 뒤로 젖히는 행동을 한다면, 자신이 혼나고 있다는 걸 알고 있다는 뜻 이하고 합니다.

 

 

걱정되는 몸을 긁는 행동

반려동물의 강아지가 피부병이 없지만, 계속해서 몸을 긁고 같은 방향으로 빙빙 도는 행동을 한다면, 현재 불안하고 공포를  느끼고 있다는 행동입니다.

 

스트레스를 극으로 느꼈을 때 자폐 증상과 같은 행동을 보이는 것입니다.

잦은 산책과 같이 보내는 시간으로 늘리면서, 스트레스 조절을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나에게 등을 돌리고 앉은 삐진듯한 행동

반려동물의 강아지가 나에게 관심 없다는 듯이 등을 돌리고 앉은 삐진 행동을 한다면, 나를 싫어하는 게 아니고 정말 믿고 따른다는 행동입니다.

 

동물들은 적과 있을 때는 항상 등을 보이지 않고 마주 보는 행동을 한다고 하는데요.

이유는 공격을 방어하기 어렵기 때문에 대치상황에서 등을 보이지 않는다고 합니다.

 

나에게 등을 보여준다는 것은 신뢰하고 믿는 상대로 보고 있다는 것입니다.

 

 

얼굴을 핥으며, 나를 바라보는 행동

반려동물의 강아지가 얼굴을 핥는 행동은 , 본인 얼굴을 핥을 때는 배가 고플 때 하는 행동입니다.

하지만 식사 후에 주인의 얼굴을 핥는다면, 냄새난다고 싫어하지 마시고, 더욱더 이뻐해 주세요.

 

복종의 의미와 너무 사랑한다는 의미, 앞으로 더욱 사랑해달라는 의미라고 합니다.

 

 

 

하늘 높게 올린 꼬리의 행동

지금 꼬리를 높게 올린 반려동물의 강아지나, 길거리에 동물을 마주친다면 나를 무서워한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경계 속에 자기 자신이 더 위에 있다는 행동을 보여주기 위해서 하는 행동입니다.

 

하지만 꼬리를 내린 상태의 귀가 젖혀져있다면 절대복종의 의미로 자기 자신을 더 아래로 두고 있는 서열관계라고 보시면 됩니다.

 

 

혼나고 있는 상황에 맞지 않는 하품

이러한 행동으로는 반려동물의 강아지가 혼나고 있는 상황에서 하품을 하고 자기 다리 위로 얼굴을 포개어 올리는 행동은 눈치를 주는 행동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하품을 하는 의미는 이미 내가 잘못한 것을 알고 있으니 이제 그만하기를 바라는 생각이 행동으로 나오는 것이라고 합니다.

다리 위로 얼굴을 포개는 것은 신경 쓰지 않는 무시의 행동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하지만 혼내거나, 화를 내면 무엇을 잘못했는지를 모르기 때문에, 행동교정에 의미가 없습니다.

 

감정이 앞선 교육은 행동교정의 긍정적 작용을 할 수 없음으로, 중심을 잡고 하는 행동교정이 반려동물이나 주인에게 더 좋은 상황을 만들어 주는 것은 확실한 결과를 볼 수 있습니다.

 

 

배를 보이며 뒹구는 행동

반려동물의 강아지가 보이는 행동 중 자주 볼 수 있는 행동으로 배를 보이게 뒤집는 행동 있습니다.

이 행동으로는 완전한 복종하는 대상에게만 보이는 행동으로 보통 모견이나 주인에게 보이는 행동입니다.

심심하고 놀아달라는 행동으로 저하하지 않겠으니 함께 놀아달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것을 추천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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