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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강아지 예방접종에 대해서

by 치치호호 2022. 1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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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치망치

우리가 신경 써야 하는 강아지의 예방접종

강아지를 키우기 위해서 많은 것을 준비하고, 고려하였다면 기본상식도 필수조건으로 빠질 수가 없습니다.

예방접종이라는 것은 우리들도 독감이나, 요즘 계속 유행 중인 코로나19를 미리 예방하는 접종 주사로 많은 사람들이 주기적으로 시기에 맞춰 적절한 예방 접종을 받고 있는데요.

 

앞으로 함께 생활을 해야 하는 우리의 반려동물 강아지도 예방접종을 빼놓을 수는 없습니다.

사람들도 태어나서 아기 때 맞는 불주사가 있듯이 , 강아지들도 시기에 따른 적절한 예방주사가 있는데요.

오늘은 예방접종 시기와 어떤 질병을 예방해주고, 왜 맞아야 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강아지의 접종시기와, 접종 백신 종류

밑에 표는 참고용으로 기본적인 접종시기를 보시기 편하게 만들어 놓은 것입니다.

정확한 접종시기와, 백신 종류는 수의사와 상담 후 유동적으로 진행하시기를 바랍니다.

 

  접종회차 접종시기 접종백신
기초,기본접종 1회차 생후6주~ 8주사이 종합백신,코로나장염
2회차 생후8주~10주사이 종합백신,코로나장염
3회차 생후10주~12주사이 종합백신,켄넬코프
4회차 생후12주~14주사이 종합백신,켄넬코프
5회차 생후14~16주사이 종합백신,인프루엔자
6회차 생후16주~18주사이 인플루엔자,광견병
추가접종 한달에 한번 심장사상충,외부기생충

 

마지막 6회 차에서는 항체 가검사도 같이 진행하여, 백신의 항체가 잘 생성되었는지 간단히 확인하는 진료도 같이 진행되는 곳이 많이 있습니다.

반려동물, 강아지의 종합백신 예방접종

반려동물 강아지나 고양이 거의 모든 동물들은 사람과 같이 예방접종을 맞게 되어 있습니다.

이유는 반려동물의 기본적인 건강을 위해서 접종을 하기도 하지만, 광견병과 같은 사람에게도 안 좋은 병을 옮길 수 있기 때문에 접종을 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강아지는 기초접종과 추가접종으로 나눠집니다.

기초접종은 생후 18주 안에 모든 강아지들이 맞아야 하는 접종을 하나로 묶어서 기초접종이라고 합니다.

추가접종은 강아지가 기초접종을 마친 후 앞으로 살아가면서 생활에 필요한 면역력을 위해 맞는 접종입니다.

 

기초 접종은 1차부터, 6차까지 나누어서 진행되고, 여기서 기초접종은 나눠서 맞는 접종으로 중간에 빠트리게 되면 면역세포가 생성되지 않아 강아지의 접종 효력이 현저히 떨어짐으로 기초접종은 신경 써서 맞춰주어야 합니다.

 

종합백신은 7종의 백신을 하나로 묶은 접종입니다.

개 홍역, 전염성 간염, 아데노 바이러스성 기관염, 파보바이러스성 장염, 파라인플루엔자성 기관지염과 렙토스피라증들의 질병을 예방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예방접종입니다.

 

생후 6주에서 8주 사이에 시작은 접종으로 그 뒤 2주에서 3주 간격으로 5회 이상 접종을 해야 합니다.

 

 

동물에게 치명적인 코로나 장염

코로나 장염 예방접종은 요즘 전 세계적으로 유해하는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아닌 장염에 속하는 질병입니다.

 

적지 않는 사람들이 강아지들에게 접종하는 코로나 백신이 사람들이 맞는 코로나19 바이러스 백신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코로나 장염은 피가 섞여 나오는 설사와 구토를 동반하여 열이 나고 식욕이 급격히 떨어지는 증세가 특징적으로 강아지 들이게는 아주 치명적인 목숨을 위협하는 전염병입니다. 

 

생후 6주에서 8주 사이에 시작하는 접종으로 2주에서 3주 사이 간격으로 2~3회 정도 접종을 해야지 효과가 있습니다.

 

 

강아지의 독감 켄넬코프

켄넬코프 백신은 빈도 높게 자주 걸리는 질병으로 마르고 심한 기침과, 기운이 없어지고 식욕은 변함없지만 콧물이 나오는 등 가래를 동반한 토와 미열을 발생시킵니다.

 

거의 며칠 내로 가라앉는 사람으로 치면 감기 같은 기관지염이지만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은 저항력이 약한 새끼 강아지나, 노견은 악화되면 폐렴과 쇠약사로 진행될 확률이 높습니다.

 

감기처럼 감염된 강아지와 접촉과 재채기, 기침으로 감염되기 때문에 미리 접종을 하여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 치료에 효과적인 약이 따로 없기 때문에 기침을 가라앉히기 위한 치료로 항생물질들을 투여하고, 환기와 보온에 신경 써주어야 합니다.

 

폐렴으로 전이되지 않는 것이 제일 중요한 포인 트기 때문에 컨디션이 좋아 보이지 않는다면 다른 강아지들이 많은 공간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켄넬코프 백신은 3차, 4차 접종시기에 두 번 진행되고 있습니다.

3차는 생후 10주에서 12주 사이에 진행되고 4차는 생후 12주에서 14주 사이에 진행됩니다.

 

 

신종플루 백신 인플루엔자 백신

5회 차, 6회 차 접종에서는 종합백신과, 인플루엔자 접종을 진행하게 되는데요.

인플루엔자도 기관지 질병의 일종으로 전염성이 높아 꼭 진행시켜주셔야 하는 접종 목록 중 하나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유해한 신종플루를 예방하는 인플루엔자 백신은 필수접종 목록입니다.

제대로 된 치료법이 없기 때문에 건강한 성견이 강아지에게도 치명적인 질병입니다.

 

 

광견병 발생국인 우리나라의 필수 예방접종

광견병 주사는 6차 접종기간에 마지막으로 맞는 접종입니다.

6차를 마지막으로 항체검사를 함께 진행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광견병 주사 같은 경우는 지자체에서 기간별로 접종 지원으로 해주고 있습니다.

함께하는 동안 추가 접종도 신경 써서 해주어야 하는 질병 접종 중 하나입니다.

 

사람에게도 치명적인 질병이기 때문인데요.

바이러스가 체내에 침입하면 신경부터 뇌, 척추까지 신경증상을 만들고, 사람과 강아지에게만 문제 되는 게 아니고, 모든 포유동물에게 감염되는 질병입니다.

 

정확한 치료법이 아직 없기 때문에, 일 년에 1회의 광견병 백신 접종이 의무화로 정해져 있습니다.

가족이 모두 행복할 수 있는 미래를 위해 반드시 진행해야 합니다.

 

매달 꾸준히 신경 써야 하는 심장사상충, 외부기생충

다들 많이 들어보셨을 거라고 생각하는 심장사상충.

강아지뿐만 아닌 동물들에게 자주 발생되는 질병입니다.

 

모기에 의해서 감염되는 기생충으로 심장과 폐동맥에 기생하며, 호흡곤란과 폐색전증으로 유발하는 질병을 말하는 질병입니다. 심장사상충은 잠복기간이 약 6개월 정도 되는 질병으로 초기에는 가벼운 증상으로 눈에 띄지 않는 질병입니다.

시간이 지난 후에는 많은 고비를 넘기게 되며 고통스러운 질병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중증 증상을 알기까지 몇 년의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중증 감염 증상이 나타난다면 이후 치료가 매우 힘들다고 수의사들께서 말씀하시는 질병 중하 나입니다.

 

외부기생충은 간단히 말하여, 진드기와 외부요인으로 생기는 기생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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